<<< 하나님이 예비하신 곳 >>>


1.관찰

계17:6 ;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천이백육십 일 동안 그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2.해석:

만국을 다스릴 남자아기가 태어나매 그 어머니는 아기를 양육하기 위하여

광야로 아이를 해하려는 용을 피하여 도망했다.

그런데 그 곳은 하나님이 아이를 양육하도록 예비하신 곳이다.





3.느낌:

살면서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는 어려움을 겪을 때가 많다.

큰 붉은 용이 삼키려고 도사리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도 할 수 없고 저렇게도 할 수 없는 답답함의 연속일 때,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을 다 해보고

어쩔 수 없는 순간이 되었을 때 하나님을 찾는다.

본문에 보면 큰 붉은 용이 갓 태어난 아기를 삼키려는 절박한 지경에서 아기 엄마는

광야로 도망을 했다.


상식적으로 광야로 도망을 하면 사람이 살수 없는 환경이다. 물과 음식 체온유지 등

그런데 그곳에 아기를 양육할 곳을 하나님이 예비해 두셨다.

힘들어서 도망한 곳, 사람이 살수 없다고 생각되는 곳, 상식으로, 지식으로... 이해도 안되고

용납할 수 없는 곳 그러나 그곳에 하나님이 예비하신 곳이 있다.

오늘도 하나님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할 때 예비하신 핀난처가 있다.

혼자서 우물쭈물 하지 말고 하나님을 바로 찾는 지혜를 주시길 기도한다.

어리석게 고생하지 말고 하나님의 품안에서 안식과 평안을 얻기를 소망한다.








4.적용:

세상에서 인간적인 방법 찾지 말고 하나님을 바로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