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손으로 행한 일을 회개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은, 동과 목석의 우상
게 절하고”(요한계시록9:20)

<해석>
하나님이 계속 징계를 내리시는 목적은 사람들을 죽이는 데 있지 않고 ,
회개하고 영생의 길로 이끄는 데 있다. 그러나
재앙을 당하고도 회개하지 않고 오히려 우상숭배의 완악함을 나타낸다.

<느낌>
전도를 하다보면 내게 믿음을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할 뿐이다
나는 거저 믿게 되었는데 사람들은 믿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모른다
어떤 사람은 내가 부럽다고했다
자기도 믿고 싶지만 믿음이 안간다는 것이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했는데 일단 교회 와서 말씀을 계속해서 듣고
간절히 찾는자가 만난다고 했으니 간절히 찾으면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을텐데
하는 안타까움도 있지만
믿음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지 사람의 의지로 되는 것이 아님은 확실하다
회개 또한 마찬가지다
어려움을 만났을 때 그것이 기회가 되어 하나님께 돌아올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오늘 말씀엔 오히려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다
참 안타깝고 안타깝다
나는 어떤가
어려움을 만날 때 원망과 불평으로 하나님을 대적하진 않는가
오히려 회개의 기회를 얻었다고 기뻐하는가
주님!
잠시라도 불평하지 않기 원합니다
잠시라도 원망하는 어리석음이 없기 원합니다
만입이 내게 있어도 그 입 다 가지고 할 말은 감사와 찬양뿐인 은혜를
입고 살아갑니다
감사감사합니다

<적용>
주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복음 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