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6.QT

"주님의 권세 아래 있는 악의 권세 (요한계시록 9:1-12)"

1.관찰: 요한계시록 9:4 그들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침을 받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2.해석: 메뚜기 떼는 땅의 모든 풀과 나무는 해치지 말고 다만 이마에
하나님의 도장이 찍히지 않은 사람들만 해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3.느낌: 요한계시록을 묵상하며 3가지의 심판을 보게 되는데..
①7개의 인을 떼는 심판(¼) ②7개의 나팔을 부는 심판(⅓)
③진노의 7대접을 쏟는 심판.
그 중 7개의 나팔을 부는 심판 중, 오늘은 다섯 번째 내용.
요즘 요한 계시록 묵상과 어제 장례식을 다녀오면서
내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서 나그네로, 이방인으로 산다는 것과
결국, 누구나 마지막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다시 깨닫게 하신다.
하나님의 인침을 받지 아니한 사람들...구원 받지 못한 불쌍한 사람들...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팔소리를 듣지 못한다. 아니, 듣지 않으려 한다.
오랫동안 전했지만, 지금도 냉랭하신 분도 만나기도 하고 보게도 된다.
대답도 건성 건성 영혼 없는 대답으로.
다가오는 마지막.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소명을 주셨다.
하나님의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자로 부르셨다.
우리교회에 오신 장로님들의 간증을 듣고,
찬양으로 위로를 받고, 다시 도전을 받는다.
이 세상이 듣든지, 말든지, 말씀을 선포하고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기회가 좋든지, 나쁘든지, 항상 힘쓰고, 꾸준하게 힘쓰고, 끝까지 참고
열정을 가지고, 인내하고 기다리며, 내가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나에게 화가 미칠 것이라는 것을 늘~ 기억하며,
오늘 나의 삶이 하나님의 인침을 받지 아니한 사람들에게,
마지막 때를 사는 나에게 주신, 이 은혜의 시간을,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일깨우는 나팔소리가 되기를 간절히 사모한다.
드뎌 이번주일이면 그동안 더우나 추우나
씨를 뿌리고, 가꾸었으니 거두는 날이다. 아자!
새 생명전도축제가 이 땅에서의 천국잔치가,
우리 서현교회에서 아름다운 잔치가 되기를 간절히 간구하고 소망한다.

하나님 아버지. 참 감사합니다.
예수님께 미친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가족들이 예수님께 미친 사람들이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그동안 품고 기도했던 새생명 태신자를 주님께 다 올려드립니다.
하나님의 인침을 받지 아니한 사람들...제 노트에 쓰여진 그 이름들...
그 이름들이 하나님 나라에 생명책에 쓰여 지기를
간절히 간구하고 소망합니다.
오 주님,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여 주님께 올려 드리기를
간절히, 간절히 간구합니다.
진리의 성령하나님, 그 한 영혼, 한 영혼들을 모두 올려드리오니
주님께서 일 하시옵소서. 기대하고 기다립니다.
예수님 믿고 구원받아 하나님의 인침을 받게 도와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적용: 미친 전도법:①사람 가리지 않고 아무나 붙잡고 이야기한다.
②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돌아 다닌다.
③항상 기뻐하라-싱글벙글. 웃음을 주고 웃겨라.
그러지 못하면 입을 찢고? 다녀라  .
④아무리 욕을 먹어도 상처받지 않는다.
*전도는 '하면 된다.' 
*전도는 '거절의 열매'다.
*'기도'하고 전했는데~ -거절하면 '기도'하고~,
-(다시 만나면) ‘지난 것은 무효야!’ -“이제부터 시작이야!!!” 아자 "열전!!!"
문방현장로님의 전도법을 다시 한번 기억하고, ‘119’ 재 점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