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만사 다 때가있다.

[해석]
 인간의 희노애락은 창조주인 하나님께서 모든 섬리에 따라 허락하시고 행하십니다.
 모든일에는 기한이 있고 때가 있는데 우리는 겸손하게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동안 기뻐하고 선을 행하며 살아야합니다.

[느낌]
 지금까지 지나온 세월을 회상해 보면 모두가 내가 주관하고 힘써서 살아온것 같지만 
 실제로는 내 뜻데로 된것이 하나도 없음을 고백합니다.
 모든것이 하나님께서 주관하셨음을 묵상해 보며 다시한번 주님을 경외하게 됩니다.
 어려운 형편에 대학교을 졸업할수 있었던 것도, 대기업에 입사하여 지금까지
 큰 걱정없이 경제적으로 여유를 가지고 지낼수 있던것도, 아내를 만나면서 교회를 다니게
 된것도 모두가 하나님의 주신 "때"가에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범사에 감사합니다.  
 어떤 고난과 환란이 닥쳐도 주님이 주신 "때"이고, 주님의 선물이다 라고 기도하며 담금질이
 잘된 쇠덩이 처럼 담대히 나아갑니다.

[적용]
 지금이 기도할 때라고 봅니다.
 119 새생명전도축제를 위하여, 서울대학교 제2중앙도서관 연말준공 위하여 새벽기도를
 가족과 함께 주1회 이상 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