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일평생에 근심하며 수고하는 것이 슬픔뿐이라

그의 마음이 밤에도 쉬지 못하나니 이것도 헛되도다

전2:23



해석

인생은 내내 고달프고 뼈를 깎는 고통이다.

밤에도 그 마음이 쉬지 못하니 이것도 역시 허무하다



느낌

왜 한숨이 나올까..

오늘 말씀에 가슴이 무너진다.

'고생끝에 낙이 온다'는 속담은 거짓이라는 이야기이다

고생 끝에 쉼을 얻고 위로를 받아야 하는 것 아닌가

낮에는 고생하고 밤에는 잠을 못잔다.

몸도 고단한데 왜 잠을 못잘까

이러저러한 생각, 생각이라기보단 걱정때문이다.

수고하고 마음앓이까지 한다면,

그것은 잘못되고 있다는 것이다.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지나간 것은 내가 할 수 없다.

앞으로 오는 것에 대해 역시 내가 할 수 있는 것도 없다.

생각해보면 걱정은 지나간 것과 다가올 것에 대한 걱정이다.

할 수 없는 것에 대한 걱정이라면 그것은

가시채를 뒷발질하며 순리를 거스르겠다는 것이다.

주님

어차피 우리네 인생이

죄 가운데 살면서 해 아래서 고생해야 하는 것이라면

마음은 주께서 다스려주옵소서

평강의 하나님께서 때마다 일마다

평강을 주시기 원합니다.

사람의 힘으로

그 힘을 주시는 주님을 거스르지 않게 하옵소서

오직 힘의 근원이 되시는 주께

,,할까 하여 하는 제 마음을 드립니다.

불쌍히 여기시고

평안, 평안, 세상이 알 수 없는 평안으로

지금을 살게 하옵소서

지금, 주와 버성겨 기쁨을 누리며

한 걸음 한 걸음 주와 함께 겸손히 살게 하옵소서



적용

찬양하기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긍휼을 구하는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