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9.25.QT

"가장 먼저 구할 것은 하나님 손길입니다 (에스라 7:11-7:28)"

1.관찰: 에스라 7:27-28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그가 왕의 마음에 예루살렘 여호와의 성전을 아름답게 할 뜻을 두시고,
또 나로 왕과 그의 보좌관들 앞과 왕의 권세 있는 모든 방백의 앞에서
은혜를 얻게 하셨도다 내 하나님 여호와의 손이 내 위에 있으므로
내가 힘을 얻어 이스라엘중에 우두머리들을 모아
나와 함께 올라오게 하였노라.

2.해석: 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을 찬양하여라. 하나님은 왕에게
예루살렘에 있는 주님의 성전을 영화롭게 하려는 마음을 주셨다.
나에게 자비를 베푸셔서, 내가, 왕과 보좌관들과 권세 있는 고관들에게
총애를 받게 하여 주셨다. 주 나의 하나님이 이처럼 나를 돌보아 주시므로,
나는 힘을 얻어서,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서 지도자들을 불러 모아,
함께 예루살렘으로 올라올 수 있었다.

3.느낌: 자꾸 문형순 장로님의 간증 중에,
‘하루에 2시간 투자하면 된다’라는 말씀이 나의 귀에서 맴맴돌고,
한 주일에 1명! 1년에 200명! 어찌....
나는 용기가 없는데, 나 혼자서?... 부담이 백배다.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담대함을 주시옵소서.
예수님도 열 두제자를 부르사 둘씩, 둘씩 보내셨는데...
간증이 끝난 뒤, 동생 명주와 이야기하며 저 장로님이 계신
일산 한소망교회 담임목사님은 정말 행복하실꺼야...
목사님께 기쁨이 될거야~ 우리 담임목사님도, 부러워하시는 것 같아.
우리 서현교회 그런 한 사람만 있다면...얼마나 좋아하실까?
깊이 묵상을 해 보니, 정말 얼마나 기뻐하실까?
목사님을 기쁘시게 하는 그 한 사람.
그렇다면.. 하나님은 또 얼마나, 얼마나 기뻐하실까?
그런데 용기가 나지 않는다.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지혜를 달라고 간구하였더니...
마음속에 이런 생각이.. '하루에 한사람씩!' 만나기를...

오, 주님! ‘홀로 전도’ 어떻게 나아갑니까?
주님 먼저 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이오니,
주님의 손, 연약한 날 붙드시고,
주님의 손, 나의 걸음을 인도하시고,
주님의 손, 언제나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손, 용기와 담대함과 성령을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목사님의 기쁨이 되기를 간절히 간구합니다.
이 추악하고, 죄악이 가득 찬, 저를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히 여겨, 용서하여 주시고, 새롭게 하여 주시고,
성령의 기름을 물 붓듯 부어 주셔서
세상으로 나아가기를 간절히 간구하오니
오, 주님, 저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나의 하나님, 여호와의 손이 제 위에 있으므로
제가 힘을 얻어 주님과 함께 나아갑니다.
전도를 잘 할 수 있도록, 갑절의 영감을 주시옵소서.
성령을 부어 주시옵소서.
이 산지를~ 내게 주시옵소서.
그들은 나의 먹이입니다. 생명줄로, 비밀병기로, 평생축복으로,
위대한 사역으로, 사랑의 증거로, 고귀한 행동으로,
하나님이 주신 종합선물세트를 기대합니다.
행복한 기도의 사람으로 새벽을 날마다 깨워주시옵소서.
할렐루야!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적용: 오늘 그 한 사람, 무엇을 가지고, 누구를 만날지 기도하고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