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9.18.QT

"예배로 마음의 기초를 바로 세우십시오 (에스라 3:1-3:13)"

1.관찰: 에스라 3:4-5 기록된 규례대로 초막절을 지켜 번제를
매일 정수대로 날마다 드리고, 그 후에는 항상 드리는 번제와
초하루와 여호와의 모든 거룩한 절기의 번제
(*번제: 구약 시대에 안식일 또는 매달 초 하루와 무교절,
속죄제에 짐승을 통째로 구워 제물로 바치던 제사)와
사람이 여호와께 기쁘게 드리는 예물을 드리되.

2.해석: 초막절이 되니, 기록된 대로 그 절기를 지켰다.
그들은 또한 규례를 따라서, 날마다 정해진 횟수대로 번제를 드렸다.
그런 다음부터, 그들은 늘 드리는 번제 외에도, 초하루제사 때와,
거룩하게 지켜야 하는 주님의 모든 절기를 맞이할 때와,
주님께 자원예물을 바칠 때마다 번제를 드렸다.

3.느낌: 새벽을 깨우며 요즘 간구하는 기도 제목이
‘하나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전도를 어떻게 해야 잘 할 수 있어요?’
계속 여쭈었더니, 친절하신 하나님께서, 담임목사님을 통해 답을 주신다.
베드로의 전도방법은 '모든 사람에게 전하고', '성령충만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 하신다. 또한, 악하고 더럽고 추한 죄를
'회개'하여, 깨끗하고 새롭게 되어, '성령으로 충만케 하라' 하신다.
게다가 세세하게 문형순장로님의 전도방법을 통해 도전하게 하신다.
이제는 행동으로, 적용으로, 손과 발로 움직여야 한다. 열전!!!
*오늘 묵상 에세이 <비움과 채움, 온전한 예배>중,
*예배란 나를버리고, 죄를버리고, 욕망을버리고, 과거를버리는 비움의과정.
*예배란 분노를 버리고, 고통을 버리고, 상처를 버리는 비움의과정.
*예배란 그 비워진 곳에 하나님을 채우고, 거룩함을 채우고, 사랑을 채우고,
믿음을 채우고, 희망을 채우고, 생명을 채우는 채움의 과정이다.
-예배드림:공진수)
*예배란 내적인 경건함이요, 하나님의 현존에 영혼이 무릎 꿇는 것이다.
-모리슨

하나님 아버지, 은혜에 참 감사합니다.
오 주님, 하나님께 무릎 꿇고 간구합니다.
세상을, 나를, 욕망을, 의심을, 절망을, 죽음을 다 비우고, 다 버리고,
하나님과, 예배와, 거룩함과, 사랑과, 믿음과, 희망과,
생명으로 가득 채워져서 그 부르심에, 헌신과, 충성과,
믿음으로, 최선을 다하며 잠잠히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며, 예수님과 동행하며 나아가오니,
주님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히 여기시고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4.적용: 오늘 만나야 할 새생명 태신자에게 사랑을 전하고,
119에 오도록 권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