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아달월 곧 열두째 달 십삼일은 왕의 어명을 시행하게 된 날이라”(에스더9:1)

<해석>
아달월 곧 열두째 달 십삼일에 전국에 있는 유다인을 진멸하라는
어명이 떨어진 것은 니산월이다
유대력으로 니산월은 첫째달이고 아달월은 열두째달이다
그렇다면 유대인에겐 11달의 시간이 주어진 것이다
이 기간동안 이들은 살 방법을 강구해야했다

<느낌>
주어진 자신의 것에 만족하며 감사하며 행복해하는 사람이 있다
자신의 일을 부지런히 할 뿐 아니라 주변을 돌아보고 사랑을 나눌 줄 아는
사람이다
믿음 있다는 나보다 더 아름답게 삶을 가꾼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자책하지 않는 것은 내게 믿음이 없었다면
나는 지금보다 훨씬 못한 삶을 사는 대책 없는 사람이란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또 궁극적인 행복은 하나님 안에 있음을 잘 알기 때문이다
니산월과 아달월 사이 11달의 이 기간이 태어남과 죽음의 사이
즉 삶이란 생각으로 연결된다
유다인들은 살기 위해 또 민족을 살리기 위해 죽으면 죽으리라
결단해야했고 하나님께 금식하며 간구해야했다
삶을 사는 나는 무엇을 위해 결단하고 금식하며 간구해야하는가?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미가6:8)
주님!
허락하신 이 삶 속에서 더욱 주님을 알게 하시고
누리길 원합니다

<적용>
주님! 계속해서 부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