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디3:5




해석

하나님은 불순종하는 우리를

우리의 의로운 행위가 아니라 그분의 긍휼함을 따라

우리를 구원하셨다




느낌

에스겔 16장 말씀이 생각났다.

예루살렘에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이르셨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먼저 맹세하고 언약하여

우리를 하나님께 속하게 하시고

물로 피를 씻고(중생의 씻음)

기름을 발라(성령의 새롭게 하심) 영화롭게 하셨다.

그때 예루살렘은 탯줄이 달린 상태라고 말하고 있다,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는 상태라는 표현인듯 하다.

디도서에서도 어리석고 가증한.. 상태일 그 때에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하심이 나타나셨다 말씀하고 있다.(3절)




그러면 아무 노력도 안하고 있어도 구원받는다는 말인가?




갓 태어난 아기는 전심으로 숨넘어갈 듯 운다.

발버둥친다. 어미의 젖과 품을 갈망하는 상태,,,

그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고 최고의 방법이 아닌가,,

그것은 방향성이다. 하나님을 갈망하는 상태.

그것이 곧 선한 일 행하기를 준비하게 하고

온유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낼 것을 기억하게 할 수 있는 힘이다.




주님

순종하지 않고 여러가지 정욕으로

행락에 종노릇한 제가 여기 있습니다.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악독과 투기를 일삼은 제가 여기 있습니다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주변의 질책에도 아랑곳없이 부르짖던

눈 먼자의 마음을 제게 허락하여 주시고

성령 안에서 선한 일에 집중할 수 있는 은혜을 베풀어 주옵소서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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