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무리를 다시 불러 이르시되 너희는 다 내 말을 듣고 깨달으라 막7:14




해석

예수님께서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말씀하시기 위해

무리를 다시 부르셨다.

눈에 보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마음에 무엇이 담겨 있느냐..

하나님은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이심을 다시 강조하고 싶으셨다.

그것이 그렇게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무리를 다시 불렀고

모인 모두가 다 깨닫기를 원하셨다.




느낌

쉐마, 들으라

말씀하시고 다시 말씀하시고 다시 말씀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모든 사람이 진리에 이르기를 원하시지만(딤2:4)

사람들은 듣지를 않는다.

하나님은 한번 말씀하시고 다시 말씀하시지만 사람들은 관심이 없다(욥33:14)

며칠 전에 딸아이와 다툼이 있었다.

감정이 가라앉은 후 내가 말했다.

"너는 엄마가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엄마가 그렇게 싫어하면

엄마맘을 생각해서라도 한 번이라도 들어주면 안되겠니?"..

오늘 말씀을 보니 하나님이 내게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다.

자녀가 어떻게 다 부모의 마음을 헤아릴까,,,그러나

부모가 말해주고 일러주는 것은 할 수 있지 않을까,,

나는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고 아버지께 이해해달라고 조르면서

그것이 믿음인 줄 착각하고 귀막고 하나님말씀을 듣지 않는 것은 아닌지,,

아버지주님

제게 아버지 말씀이 잘 들리게 해 주세요

제 마음을 날마다 닦고 기름칠해서

더러운 생각들로 오염되지 않기를 원해요

그래서 주님 말씀하실 때 미세한 음성도 잘 포착하기를 원해요




적용

부모님 말씀 듣고

어른들 말씀 듣고

이웃들 말씀 듣고 "네" 하기







귀가 열려 잘 듣고 행하게 하실 것이니 감사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