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 타고 앞서 건너편 벳새다로 가게
하시고 무리를 작별하신 후에 기도하러 산으로
가시니라 (45~46절)

해석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신후 예수님은 제자들을
벳새다로 보내시고 무리를 떠나 기도하러 산으로
가신다

느낌
인기와 칭찬에 빠져들면 나도 모르게 교만해 지기
마련인데 예수님은 대중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으셨음에도
불구하고 무리와 제자들을 떠나 기도하러 산으로
향하시는 주님 오늘 주님에 겸손 하심과 자기 사명을
감당하시기 위해 홀로 산으로 기도하러 가는 모습을
내가 본받아야 할 점이다
기도는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다 ...
기도는 나와 하나님과 영적인 대화이다...
기도는 나의 가장 귀한 시간이며 소망이다 ...
내가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기도 ...
하나님은 나에 마음을 알아 내 기도 이상으로
흘러 넘치도록 안겨 주시는 분이다
그러나 순간 순간 그때를 알지 못하기에
조바심과 염려에 전전 긍긍 하는 연약한 모습을
보일때가 너무많다 ...
지나고 보면 하나님에 깊으신 뜻을 헤아리지 못하고 .....
왜 ? 염려하느냐 왜 ? 걱정하느냐 ...
아무 ! 염려말아라 아무 ! 걱정말아라 ...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
수요성령 기도회에서 부른 찬양이 내 입가에
떠나지 않는다 ...
주님 감사해요 나에 모든 것을 아시고 넉넉히 채워주시는
주님에 그사랑 감사해요 ...
유라굴라 같은 광풍이 불어 닥쳐도 주님 함께 하시니
나 염려없어요 나 걱정없어요 ...
여기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 그은혜에
감사하며 오늘도 말씀과 기도로 나를 인도 하시는
주님에 음성 듣고 담대히 나아갑니다

적용
주워진 환경에 감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