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 뿌리는 자는 말씀을 뿌리는 것이라(막4:14)

해석 : 농부는 말씀을 뿌린다.

느낌 : 날씨가 무척 덥다.

물을 많이 찾게 되는 요즘인데 하루라도 물을 마시지

않고는 살 수가 없는 게 사람이다.

그처럼 영적인 목마름에도 말씀이 날마다 뿌려지지

않고서는 그 갈증을 해소할 수가 없다.

물 대신 시원한 아이스커피도. 얼음 동동 과일쥬스도 물만큼

갈증을 해소 시켜주지 못한다.

영적인 목마름을 느껴 이것저것 찾아보고 시도해 봐도

말씀이 내 마음밭에 날마다 뿌려지고 뿌려지지 않고서는

그 어떤 거름을 덮어도 윤택해 지지도 못하고 갈증을 해소

시켜주지도 못함을 이 말씀을 통해 깨닫게 된다.

말씀을 많이 부족함을 느끼고 사는 요즘이다.

일을 벌려 놓은게 있어서 그것 때문에 이리저리 분주해져 지고,

시간이 부족해 질수록 더 마음이 허전한건

말씀 묵상할 시간이 부족하다고 내 마음이 말하는 것 같다.

영적인 갈증을 풀도록 마음을 다잡는 하루가 돼야겠다.

적용 : 깨닫게 해주심 감사 기도. 말씀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