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집에 들어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이므로 식사할
겨를도 없는지라 예수의 친족들이 듣고 그를 붙들려
나오니 이는 그가 믿쳤다 함일러라 (20~21절)

해석
식사할 겨룰도 없이 복음 사역에 분주한 예수님을
친족들은 이해하지 못하고 그를 미쳤다고 말했다

느낌
영적으로 무지했기에 예수님에 사역에 대해 이해
하지못하고 그를 헐뜻는 모습을 보며 그들을 비난의
대상으로만 삼을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무지한 그들을
어떻게 품고 이해해야 할것인가 생각해본다
내가 어렸을때의 일이다
저의 어머니는 만나는 사람마다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
하며 전도를 하신다 특히 친척분들 한테 만나기만
하시면 교회 다니라고 말씀하시니 친척분들이 어머니를
때론 피하기도 하시고 또 교회 이야기 하신다고 정말
교회에 미쳤다고 이야기 까지 하셨다
그때에 나역시도 어머니가 만나는 사람마다 예수믿어야
한다고 말씀하시면 어머니 그만좀 하시라고 말한것이
생각난다 그때에는 내가 믿음이 없었기에..........
그러나 지금 내 자신을 돌아볼때 어머니 같은 믿음이
나에게 있는지 그런 열정이 내 마음속에 가득한지
늘 마음뿐이고 부족하다.....
주님 오늘도 저에게 성령에 충만함을 주시어서
복음 전하는일에 늘 기쁨으로 감당하며 순종으로
매일 매일 임하게 하옵소서 ..
나에게 맡겨진 사역 기쁨으로 행하게 하소서

적용
성령충만하기 위해 기도하기
만나는 사람에게 복음 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