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마2:14




해석

마태는 세리였고 그의 일터 세관에서 세금 걷는 일을 하고 있을 때

예수님이 그를 제자 삼으려고 부르셨다.




느낌

내 편인 것같은 사람이 다른사람의 편이 되어

내게 해를 끼칠 때에는 그것처럼 밉고 섭섭한 것이 없다.

세리는 세금을 많이 걷어 납세도 하고 자기도 취하는 사람이다.

이방인도 아니고 동족이 로마를 위해 그런 일을 하니

사람들이 얼마나 미웠을까?

그런 그가 세관에 있을 때 예수님이 부르셨으니

일도 대충한 것이 아니라 로마를 위해 성실하게 하는 사람이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촛점은 나와 다르다,

하나님의 촛점은 그가 부를 때에 "네" 대답하고 순종하는가이다.

그 사람이 어떠한 가는 내가 관여할 바가 아니다.

하나님의 주권이고 그 은혜를 나도 받고 있다면

나는 내 일에 집중하고 그 일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인가

그것에 촛점을 두고 힘써 지켜야 한다,

주님

내 판단이 중요하지 않고 주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것이

아버지 사랑하는 법인 것을 때때로 잊습니다.

범사에 주를 인정하는 지혜를 제게 주옵소서

얼굴 찌푸릴 일, 그 일이 기도할 일이고

말씀위에 굳게 설 일입니다. 임마누엘 하나님 인도하옵소서




적용

기도와 말씀에 집중

한숨이 나올 때 기도

기쁜 일이 있을 때 기도

손에 일이 잡히지 않을 때 말씀

칭찬받을 때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