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관찰

말1:2 ;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하는도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냐 그러나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고




2.해석:

하나님의 사랑은 이유도 없이 강권적이고 주권적인 사랑이다. 그 사랑을 누리지 못하고

"어떻게 사랑하셨냐고" 반문하는 사람들




3.느낌: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같지만 하나님이 사랑하시고 믿게하시고...

말라기 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반문한 것을 오늘 우리도 그렇게 한다.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사람은 표적을 보고 믿으나 보지 않고 믿는 믿음이 복 되도다'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난다.

지난 시간을 되짚어보면 하나님이 어떻게 사랑하셨는지 금방 알수 있는데...

늘 있는 문제만보고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는 어리석음을 반복해서 범하고 있으니...

미련한 것 같으니...

그러니 인생이지!

하나님은 답답해서 조상들의 일을 상기시킨다.

에서는 미워하고 야곱은 사랑했다.

그냥 하나님의 주권이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셨다는 것이다.

오늘도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 이유도 없이...

다시 생각하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이렇게 부실한 인간을 사랑하셨으니...

지난 한주간 최근 몇년간 겪지 않았던 지독한 몸살을 앓았다.

모든 음식은 쓰고 반대로 늘 미열이 있어서 배속은 늘 비어 있었다.

입에서는 먹을 수 없고 배는 늘 고프다고 징징거리고...

인간이 나약하기가 참으로 하루밤 만이구나!

입맛이 조금만 돌아와도 이렇게 행복한 것을...

감사를 잊고 사는 인생엔 고난과 아픔이 약이네!

참으로 어리석다.

그래도 감사하다. 조금은 컨디션을 회복한 이 아침에

하나님의 사랑을 확인했으니...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4.적용:

하나님이 사랑한 일 찾고 감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