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세 용사가 블레셋 사람의 진영을 돌파하고 지나가서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물을 길어 가지고“(사무엘하23:16上)”

<해석>
블레셋과의 전쟁중에 적진의 요새에 있는 베들레헴 우물물을 먹고 싶다는
다윗왕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세 용사가 적의 진영을 돌파하고
지나가 우물물을 가지고 왔다
다윗왕을 향한 그들의 사랑처럼 주님을 향한 나의 사랑이
이러하길 바란다

<느낌>
다윗은 그가 만난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어렵지 않다
자신 스스로 이스라엘의 노래 잘하는 자라 말한다
노래 잘하는 자라 함은 하나님의 어떠하심을 잘 알고
그것을 찬양한다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더 잘 알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더 경험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하나님과 더 친밀해 질 수 있을까?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볼 수 없으리라”(히12:14)
“여호와의 친밀하심이 그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있음이여 그의 언약을
그들에게 보이시리로다”(시25:14)
결국 말씀에 순종 없이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없다는 것이다

주님!
제 속이 주님으로 가득 차길 기도합니다
주님의 어떠하심을 더 잘 알기 원합니다

<적용>
주님 보기 위해, 주님 더 잘 알기 위해, 주님과 더 친밀해지기 위해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