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이에 여인이 그의 지혜를 가지고 모든 백성에게 나아가매”(사무엘하20:22상)

<해석>
반란을 일으킨 세바가 아벨성에 있으므로 요압을 비롯한 이스라엘 군사들이
아벨성을 무너뜨리고자한다
이때 아벨성의 이름 없는 한 여인의 지혜가 그 성을 구하게 된다

<느낌>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야고보서1:5)
이 말씀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
구할 때 주시는 지혜를 얻기 위해선 먼저는 구해야겠고
그다음은 들을 수 있어야겠다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
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야고보서3:17-18)
요즘 나의 행동이 얼마나 지혜 없었는지를 이 말씀을 통해 보여 주시니 감사하다
그렇다면 회개하고 돌이켜서 지혜로 행해야겠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회개해야 할 것을 깨닫게 하시고 돌이키고자하는 마음 주시니 감사합니다
화평, 관용, 양순, 긍휼, 선한 열매가 다 빠져버린
나의 말과 행함을 발견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의 은혜 힘입어 돌이키게 하옵소서

<적용>
부드럽고 작은 목소리로 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