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이르되 아이가 살았을 때에 내가 금식하고 운 것은
혹시 여호와께서 나를 불쌍히 여기사 아이를 살려
주실는지 누가 알까 생각함 이거니와 지금은 죽었으니
내가 어찌 금식하랴 내가 다시 돌아오게 할수 있느냐
나는 그에게로 가려니와 그는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22~23절)

해석
아이가 죽어가고 있을때에는 혹시 하나님이 살려
주시지 않을까 하는 기대로 금식까지 하며 간절히
기도했지만 아이가 죽은 후에는 자기에게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기에 일상생활로 돌아왔다

느낌
혹시나 하는 다웟에 마음
그러나 상황판단을 잘하는 다웟
문제의 상황에 처했을때
간절하게 금식하고 밤새도록 기도했지만
그 뜻이 이루워지지 않자 하나님에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는 모습
기도의 응답이 없을 지라도 낙담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 경배 드리는 다웟의 모습이
저의 모습이 되길 원합니다
문제의 상황앞에 얽혀 있는것이 아니라
상황을 뛰어 넘는 지혜로운 마음을 주셔서
모든 일들을 잘 감당할수 있는 믿음을 주소서

적용
다웟의 모습 본받기 (겸손하고 성숙한 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