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8.11. Q T
“ 믿음의 방해물 (마태복음16:1-16:12) ”
1.관찰: 마태복음 16:8
예수께서 아시고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들아 어찌 떡이 없으므로 서로 논의하느냐.
2. 해석: 예수님은 제자들의 믿음 없음을 책망하시며
큰 무리를 먹이신 사건을 상기시키므로
제자들은 예수님이 떡의 누룩이 아니라
바리새인들의 교훈에 대해 말씀하신 것을 깨달았다.
3.느낌(묵상):❊제자들과 예수님의 차이는?(마 16:5-12)
제자들 - 하나님의 말씀을 단순히 인간적인 측면으로만
이해하고 원래의 뜻을 분별하지 못함.
예수님 - 하나님의 뜻을 이해시키기 위해
제자들에게 가장 친숙한 개념으로 설명하심.
살다보면....
삶이 참 힘들고 고달프다.
외모가 빼어나게 미스코리아의 외모든지,
‘옥.떨.메’ (옥상에서 떨어진 메주 같은) 든지,
하버드대를 수석으로 졸업. 학벌이 뛰어난 천재든지,
공부를 지지리도 못해 전교 꼴등. 바보든지,
으까 번쩍 어마어마하게 잘 사는 부자든지,
찌질하게 가난하며,
빚은 어마어마하게 많은 가난한 자든지...
게다가 부모 복이 없으면 남편 복도 없고
자식 복도 없다. 라는 옛말도 있다.
그 누구든 살아온 삶을 들여다보면
행복한 사람은 없는 것 같다.
누구든지 장애물이 보이며,
찌글찌글 속이 끓는 고민과 염려 부분은
다 있는 것 같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믿음 없음을 책망하셨지만...
나는 어떠한가? 나 또한 믿음이 적어
남편도 불쌍하고, 자식들도 불쌍하고,
나도 불쌍하고, 내가 아는 내 주변 사람들이 불쌍하다...
모든 것이 다~ 그리고, 늘~ 염려스럽다.
산다는 것...
지금은 아무 소망도 없는 것 같지만..
평생보장보험인 최고의 하나님과
동행하면 가능성이 보인다.
그 가능성을 보는 사람만
달콤한 열매를 맛볼 수 있는 것 아닐까?
신앙의 장애물도 꾸준한 노력으로 극복할 때
참된 기쁨을 맛보게 된다.
인생의 성공이란
오르막길을 오르든지 실패하는 내리막길을 가든지...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는다면
그 어떤 의미도 없다.
주님! 작은 믿음이라도
믿음으로 가능성을 일으키게 하옵소서!
저의 힘들고 지친 내리막길에서
주님께서 동행하심을 알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그 가장 밑바닥에 예수님이 계셨고,
제겐 주님 만날 기회가 생겼습니다.
주님 참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는 주님과 함께 다시 한 번
정상을 오르게 될 줄 믿고 감사드립니다.
진정한 정상 말입니다.
만유의 주님이 저와 함께 계신데도
육신의 것만 걱정하는 어리석음에서
깨어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세상 적 성공의 표적이 아닌,
제 삶에서 구원의 사건이
일어나는 영적 표적을 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적용: ① 새 생명 전도 축제의 태신자가
다 오실 줄 믿고 감사 기도드리기.
②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음악회~
초청가수, 목회자님과 지역주민과 교우들이
음악으로 한마음, 한뜻으로
주님께 영광 돌리는
귀한 자리가 될 줄 믿고 감사 기도드리기.
③ 예수가 함께 계시니 325장 찬송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