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16절.내가 이르노리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해석>
17절.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한다.
육체의 소욕대로 살면 육체의 열매로 가고
성령을 따라 살면 성령의 열매 맺는다.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않으려고 집중하지 말고,
성령을 따라 살려고 집중을 하라.
그러면 자연스럽게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않는다.

<느낌>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육체의 소욕이 드러난다.
아무리 큐티를 해도 기도해도 성경읽어도 그 때 뿐이다.
잠시잠깐의 은혜만 누릴뿐......우찌 그리 저장성(?)이 없을까?
언제쯤이면 성령이 가득차서 성령이 흘러나갈까?
매일 얕은 은혜로 살려니 힘들다.....
하긴. 만나도 매일매일 내리고 땅에서 직접 주워 그 날 그날 살았었지.
저장성은 없었다.....
결국은 순간 순간 매일매일 끊임없이 주님께 매달려 있어서 성령충만 받는길 뿐이다.
어떤 위험이 있어도 문제가 생겨도 다니엘은 평상시처럼 감사하며 하루에 세번 기도하길
멈추지 않았다.
나 또한 이러저러한 힘듬을 들고 주님 찾기 보다 내게 주어진 평범한 삶을 주님의 뜻대로
살아낼 수 있도록 기도하리.......

<적용>
오늘도 큐티. 관련 신앙서적 읽기. 생각나게하시는 이웃에게 안부 전화하기
영의 자라남과, 성숙을 위해  기도. 교회를 위해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