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성령에 따라 행하면 육체의 욕심이 없어진다.

[해석]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 화평과 자비, 온유와 절제이나
 육체의 욕심은 음행과 호색, 분쟁과 시기, 투기와 방탕함 등이다.

[느낌]
 주변에 크게 성공을 거두거나, 단번에 많은돈을 벌어 명성을 누리게되면
 교만해지고, 사리사욕에 눈이 멀어서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는
 연예인들의 예를 볼수있다.
 그들의 공통점은 최고의 인기를 누리기는 하나 준비가 부족하고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데 있다.
 혹시 나도 지금의 위치에서 조금 성공했다고 교만해지고 건방지다고
 누군가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지 다시금 뒤돌아본다.
 갑의 입장에서는 큰소리를 치고, 역으로 을의 입장에서는 비굴함이
 있지는 않았는지 하나님께 조용히 회개해본다.

[적용]
 외부 손님이 어렵게 시간내서 나를 찿아왔을때 홀대하지 말고
 따뜻한 차한잔이라도 권하며 겸손하고 친절하게 업무를 진행하자.
 그것이 나를 위하고 하나님을 높이는 일이다.
 현장의 분위기를 성령의 뜻으로 행하면 안전의 무사고도, 어려움도 만사형통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