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갈라디아서1:12)

<해석>

바울이 전한 복음은 사람에게 받은 것도 배운 것도 아니고

예수님이 열어 보여주신 것이라는 것이다

<느낌>

계시란 말에 눈길이 간다

사전을 보니 계시는 자연적인 경험이나 인식에는 없는 종교적 진리가

신 스스로 열어 보임으로써 인간에게 전달되는 것을 말한다고한다

지난 화요전도시간에 만난 할아버지는 성경에 대해 너무나 잘 알고 계셨다

그러나 믿음이 없었다

같은 말씀을 읽고 듣고 접했지만 나는 믿고 할아버지는 믿지 않는다

믿음은 내가 노력해서 얻은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선물로, 은혜로 주어진 것이니

하나님께서 내겐 당신을 계시해주시고

할아버지에겐 계시하지 않으신 것인가 생각해보게된다

성경 모든 말씀이 예수님을 계시하신 것인데 성경을 읽어도

하나님을 믿을 수 없고 예수님을 믿을 수 없다면 그런자들에겐 다른 어떤 특별한 방

법으로 하나님이 당신 스스로를 계시하시나? 별 생각을 다하게된다 ㅋ

여하튼 내게 믿음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지 아니할 수 없다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 이르기까지

주님을 계시해 주시기를 바라게된다

주님!

내 지혜론 주님을 알 수 없으니

주님 스스로 주님을 열어 보여주시니 감사합니다

기록된 말씀, 선포되는 말씀, 만드신 자연을 통해서, 내 생각을 통해서

모든 것을 통하여 주님이 제게 계시되기를 바라고 바랍니다

<적용>

믿음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찬양 드리기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