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다윗이 라마 나욧에 있더이다 하매  삼상19:19 후반

 

해석

다윗이 악령에 사로잡힌 사울을 피해

사무엘의 고향 라마로 찾아갔고

사무엘을 따르던 선지자들이 모여 공부하는

(지금의 신학교 같은 곳) 나욧에 머물렀다.(톰슨 성경주석참조)

 

그 라마나욧에서는

사울이 다윗을 잡으러 보낸 전령들에게

오히려 하나님의 영이 임했고

그것이 세번 이나 반복되었다.

결국 참다못한 사울자신이 다윗을 잡으러 왔으나

사울에게도 또한 하나님의 영이  임했고

자신의 권위를 상징하는 겉옷을(garment) 벗고

하루밤낮 하나님을 찬송했다

 

느낌

다윗이 블레셋과 싸울 때

사울의 갑옷과 칼을 벗고 나가 이겼고,

또 사울이 라마나욧에서 겉옷을 벗고 예언했다는 것은

하나님 앞에 세상의 힘은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이 되어 일어난 일들이다.

악령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니 전능자의 그늘에 거하면

사울도 샬롬의 은혜를 얻게 되는 것이다.

악기에 의존하여 그때 그때 목마름을 해소하는 것은

영원한 목마름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

생수의 강, 지혜의 영을 구할 곳

나의 라마나욧으로 달려가는 것

그것이 내 평생 부를 노래인 것이 다시 확인되는 말씀아닌가

하나님 아버지

성령의 충만함을 구합니다.

상황에 관계없이 성령충만함을 구합니다

공예배는 물론 새벽예배. 큐티. 중보기도. 수요성령기도회.

어느 때나 우리와 교제하기 원하시는

사랑의 프로포즈에 날마다 은혜로 달려가게 하시고

언젠가 그 뜻 이해될 그 날을 준비하게 하옵소서

 

적용

중보기도 갈 시간이 안되면

집에서도 그 시간 지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