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요나단이 그의 아버지 사울에게 다윗을 칭찬하여 이르되

원하건대 왕은 신하 다윗에게 범죄하지 마옵소서

그는 왕께 득죄하지 아니하였고 그가 왕께 행한 일은

심히 선함이니이다”(사무엘상19:4)

<해석>

시기와 질투로 눈이 어두워 다윗을 죽이려하는 사울 앞에서

다윗을 편들며 충언을 하는 요나단이다.

요나단이 용기 있는 사람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다윗을 향한 그의 사랑이 심히 크기에 가능한 일이라 할 수 있겠다.

<느낌>

처음 주님을 만났을 때 그 감격을 잊을 수 없다

나를 흑암에서 건져주신 고마우신 주님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그 고마우신 주님을 이웃에게 증거하지 않을 수 없다

나를 통해 주님의 사랑이 잘 증거되기를 소원하지 않을 수 없다

주님!

흑암에서 구원된 그 기쁨을 잊을 수 없습니다

그 크신 주님의 사랑을 잘 전하며 살고 싶은데

내가 먼저 주님의 사랑에 감격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사랑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적용>

큐티방에 주님의 사랑이 넘치길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