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2.6. QT

“주님의 말씀을 경청하는 삶 (사무엘상3:1-14)”

1.관찰:사무엘상 3:10
여호와께서 임하여 서서 전과 같이
사무엘아 사무엘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이르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니.

2.해석:
그런 뒤에 주님께서 다시 찾아와 곁에 서서,
조금 전처럼 '사무엘아! 사무엘아!' 하고 부르셨다.
그래서 사무엘은 '말씀하십시오. 주의 종이 듣겠습니다.' 대답하였다.

3.느낌:2012년 9월 이기택 목사님의 영성과 치유 부흥회에서의 처방.
새벽시간 1시간 전에 나와 묵상기도 100일.
그리고 담임 목사님의 안수 기도.
그때 너무나 아팠을 때였다.
찌질하게? 눈물 범벅, 코 범벅이 되어
잉잉잉.. 앞으로 새벽기도 평생해야 되는거잖아.. 잉잉잉
그랬던 그 생각이 난다. 호호호
그때 꾸준히 나와 100일 동안 묵상기도 하면서..
마음속 깊이 생각이 떠 오르는 것이 있었다.
그리고 몸도 회복이 되었다.

그때 그 시절로 다시 영적 첫사랑을 회복해야 되겠다.
주님 그 은혜 다 잊어버리고...주님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사무엘처럼 민감하게..
주님 말씀하십시오. 주의 여종이 듣겠습니다.' 아멘.

하나님 아버지 참 감사합니다.
두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두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고,
말씀을 보고, 깨닫고, 기회를 주셨을 때,
회개하고 주 앞으로 돌아갈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세밀한 주님의 음성에
즉시 순종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주시며
사무엘처럼 인도함을 받는 제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스스로 만든 죄악 때문에
멸망한 엘리 제사장의 집안처럼 되지 않도록 도와주시오며,
성령 하나님, 날마다 깨닫고, 알게,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적용:묵상기도 다시 시작하게 힘과 능력 달라고 주님께 간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