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이는 그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라”

(히브리서11:10)

<해석>

아브라함은 눈에 보이진 않지만 실재하는 영원한 기초위에 세워진

도성 곧 하나님이 설계하시고 세우신 도성에 눈을 고정했던 것입니다

<느낌>

언제일지는 몰라도 곧 영원히 예수님과 함께 할 날이 온다

예수님과 함께 할 그 때 예수님과 무엇하며 지낼까

지금 여기서처럼 이런 염려, 저런 염려 맡길 염려도

없을 것이고 무엇인가 소원하는 바가 있어 그것을 해달라고

요구하지도 않을 것이다

오직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송하는 일만 있을 것이다

누군가가 그랬다

천국은 온 종일 아니 영원토록 예배하는 곳이니

한시간 드리는 예배도 지겹고 힘들다면 천국갈 생각하지말라고!

그렇구나

이 땅에선 신랑 맞이할 신부로서 훈련하는 것임을 생각하게 되었다

천국갈 훈련을 지금 이 땅에서 하고 있는 것이다

언제 올지 모르는 신랑을 기다리는 신부의 마음으로

신부가 갖추어야 할 것들을 준비하며 그렇게 이 땅을 사는 것이다

신부는 어떤 마음으로 신랑을 기다릴까

사모하는 마음?

24시간 예수님만 생각하며 그날을 기대하며 기다려야지

주님!

영원한 천국에서 주님과 함께할 그 날을 기대하며

오늘을 잘 준비하며 살아갑니다

<적용>

주님을 더 알아가기(성경암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