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 QT
“경배를 받으실 창조주, 영원한 통치자 (히브리서 1:6-14)”
1.관찰:히브리서 1:14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 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
2.해석: 모든 천사들은 모두 섬기는 영들이며
앞으로 구원받을 사람들을
섬기라고 하나님이 보내신 일꾼에 불과합니다.
3.느낌: 천사는 ‘돕는 영’이다.
천사는 구원받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섬기라고
‘하나님께서 보내신 일꾼’들이다.
그러므로 천사는 내 곁에 내 주위에 있었다.
살면서 ‘왜 살아야 하는지..’ 의미를 잘 모를 때가 있었고,
‘어디로 가야 할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내 인생에서 길을 잃어버리고 방향을 몰라 혼란스러울 때가 있었다.
버림받은 것 같았던 내 인생의 뒤안길에서..
그 누구도 나를 도와주는 사람도 없고,
그 누구도 나를 지켜줄 수 없었기에..
마치 내가 홀홀단신. 외롭게 있는 것처럼 힘들어 했을 때가 있었다.
가장 외로울 때.. 가장 힘이 들 때..
그래서 일어날 힘조차 잃어 버려 한 없이 낙심했을 때..
그때도 천사는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쓰임 받는 도구로
나의 곁에서 나를 섬겼다는 것이다.
어떤 상황과 형편에서도 내 곁에서 든든하게 돕고 있었다는 것이다.
생명과 능력과 소망이 있는 예수님.
죄와 사망 권세를 이길 능력을 가지신 예수님.
방황하고 헤메이던 나를 오래 참고 끝까지 기다려 주신 예수님.
문 밖에서 하염없이 돌아올 때까지 기다려 주신 예수님.
영원과 평안의 나라로 인도하실 궁극적인 통치자 예수님.
천사보다 훨씬 뛰어나고 위대하신 예수님.
그 예수님을 의지하며, 믿음으로 승리의 삶으로 살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간구합니다.
경배를 받으실 창조주, 영원한 통치자이신 예수님,
온 땅 위에 홀로 높임 받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참 감사합니다.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 공평하시고, 의로우신 주님을 믿게 하심을.
참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으로 승리하는 제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천사보다, 세상 어떤 만물보다 위대하신 예수님께
날마다 엎드려 경배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간구합니다.
영원한 통치자이신 예수님, 온 땅 위에 홀로 높임 받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적용: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 찬양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