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 마태복음 13: 33 )


   해석 : 천국 복음을 가진 자는 누룩 처럼 미약해 보여

            도 세상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느낌 : 과연 나는 겨자씨와 누룩 처럼 세상을 변화

            시키는 능력이 있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부끄러울 뿐입니다

            누룩 처럼 드러내지 않고 활동 하는 하나님의

            나라 처럼 나의 삶 속에서도 누룩 처럼 보이지

            않는 가운데 활동 하는 그런 삶을 산다면 주님

            을 닮아가는 모습이 되겠지요


            작은 것도 소중히 여기고 귀하게 여기며 주님

            의 자녀로써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 가리라

            다짐해 봅니다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죄인을 사랑하여 주시고

            지금까지 주님의 자녀로 살게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누룩처럼 드러내지 않고 조용히

            직분 잘 감당하며 살게 하소서


   적용 : 욕심버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