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마10:38)

<해석>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를 따르라

<느낌>

예수님이 나를 위해 지신 십자가....

골고다에 험한 길도 마다하시고

말없이 순종으로 본을 보이신 예수님

오늘도 그런 예수님을 본받아 살아 가려고

노력하지만 그모든것이 내마음 내뜻대로

이행되기가 어렵다

나에 십자가를 지고 주를 따르기가 얼마나

힘이 드는지 먼저는 육신에 연약함으로

게으르고 나태한 면이 보인다

마음에는 무슨일이든 열심히 최선을 다해

생활해야겠다고 다짐하지만 수포로 지날때가 너무많다

말없이 순종으로 본을 보이신 예수님도 얼마나 고통 가운데

있었으면 나에 하나님 나에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고통 가운데 울부짖으며 호소하였을까 ??

그러나 내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에 뜻대로 행하여 달라고

모든 것을 아버지 뜻에 맡기는 순종에 모습을 보면서 ......

나역시 나에 십자가를 지지 않으려고 불평 불만했던 나에

오만한 모습이 역역히 드러난다

지금 이시간 주님이 십자가를 질수 있느냐고 물으실 때

순종하는 내 모습이 되고 싶다

<기도>

주님에 뜻을 이루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내 마음이 어디에 더 치중되어 있는지 깨닫게 하소서

내 생각이 세상적인것 쫒지않게 하시고

주님만 생각하고 신뢰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에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적용>

병문안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