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7.21. Q T
“ 죽음을 이기는 권세 (마태복음9:14-9:26) ”
1.관찰: 마태복음 9:17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아니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도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됨이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되느니라.
2.해석: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담으면,
가죽 부대가 터져서, 포도주는 쏟아지고,
가죽 부대는 못 쓰게 된다.
새 포도주는 새 가죽 부대에 담아야 둘 다 보존된다.
3.느낌(묵상): 한 동안 그치지 않을 것 같던 비가 오더니
비가 그치고 요새 무척 덥다.
뜨건 태양 속에서 너무 더워 샤워를 자주 하게 된다.
샤워 후에는 땀에 젖은 옷을 안 입고
뽀송뽀송한 깨끗한 옷으로 갈아입는다.
일상의 삶 속에서도 그러한데...
주님은 새로운 시대를 여셨고,
죽음으로 이끌던 모든 죄를 끊으시고
구원을 선포하셨는데...
복음을 따르는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 자녀가 된 지금....
나는 새로운 신분과
새 세상의 일꾼으로 쓰임 받고 있는가 ?
하나님 아버지의
존귀와 축복과 능력으로 변화되어 가고 있는가???
구태의연한 형식에 사로잡혀
거룩함과 순종은 멀어져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
이를 뽑으면서 제대로 먹지 못해서 그러는지...
머리가 어지러워서 멍할 때가 많은 지금~
말씀, 기도, 찬양에 집중이 안 되고,
전도도 못하지만...
마라톤을 뛰는 장거리 경주처럼...
예쁜 이로 거듭나서?
활짝 웃으며 전도를 열심히 할 그날을 바라보며...
소망하며...
한걸음씩 나아갑니다.
주님 이 여종이 아직 쓸만하시거든...
불쌍히 여기시고 속히 깨끗하게 낫게 도와주시옵소서.
간절히, 간절히 간구합니다.
주님! 복음이 들어갈 때에 생명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제 주어진 삶 속에서,
교회에서, 이웃 속에서 복음을 전함으로
죽은 영혼이 살아나는
천국 잔치가 날마다 열리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적용: ‘주님 말씀하시면’ 가사를 생각하며 찬양하기.
주님 말씀 하시면 내가 나아가리다.
주님 뜻이 아니면 내가 멈춰서리다.
나의 가고, 서는 것 주님 뜻에 있으니
오 주님 나를 이끄소서. (*2)
뜻 하신 그 곳에 나 있기 원합니다.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며 살리니
연약한 내 영혼 통하여 일하소서.
주님 나라와 그 뜻을 위하여(*2)
오 주님 나를 이끄소서
나를... 이끄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