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마태복음4:19)

<해석>

예수님을 따라가면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된다

<느낌>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시고 하신 말씀중의 하나 ‘다 이루었다’

이 말씀에 매료되어 목사가 되었다는 원로목사님의 말씀이 생생하다

나는 오늘 말씀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리라’ 이 말씀에 가슴이 뛰었었다

사람 낚는 어부가 되라가 아니고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이다

예수님께서 그렇게 해 주시겠다는 말씀이다

그런데 전제조건이 있다

‘나를 따라오라’

예수님을 따라가야 이 약속의 말씀이 응답되는 것이다

이미 예수님께서 보여주시고 앞서 가신 길인데

난 따라만 가면 되는데 무어 그리 어려울까 싶은데

그 길은 내가 갈 수 있는 길이 아니다

새벽에 일어나 한적한 곳에 가서 기도하신 모습

병든자를 고치시는 모습

죽은 자를 살리시는 모습

천국 복음을 전하시는 모습

불의에 분노하시는 모습

십자가를 지신 모습

이 모든 일의 마음은 사랑이 아닐까

사랑으로 감당하면 나도 주님을 따르는 것이다

새벽기도는 못하지만 낮에 시간을 내어 기도할 수 있고

병든자와 죽은자를 살리는 기적을 일으킬순 없어도

그들을 불쌍히 여기며 눈물 흘릴 수는 있다

오병이어의 기적이 아니어도 식사 대접할 수 있고

누군가가 해야할 일 내가 대신 할 수는 있지 않을까

주님!

주님을 따르고 싶습니다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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