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7.7 Q T
“ 유혹은 말씀으로 이깁니다. (마태복음4:1-4:11) ”
1.관찰: 마태복음 4: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2. 해석: 성경에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 것이다'
기록되었다.
3.느낌(묵상): 요한복음 9장의 어두움에서 걸어 다녔고
어두움 속에 있었던 한 눈 먼 사람.
태양은 그 눈 먼 사람의 어두움을 밝혀 주지 못했다.
제자들이 물었다.
“이 사람이 눈 먼 사람으로 태어난 것은
누구의 죄 때문인가요? 자기의 죄 때문인가요,
아니면 부모의 죄 입니까?”
그때 예수님의 말씀은..
“그 누구의 죄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들을
그 눈 먼 사람에게서 드러내시려는 것이다...
나를 보내신 분의 일을 낮 동안에 해야 한다.
아무도 일할 수 없는 밤이 곧 온다.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 나는 세상의 빛이다."
예수님께서 그 눈 먼 사람을 고치셔서
빛을 주셨는지.. 그 눈 먼 사람의 삶에
하나님의 일이 분명하게 나타났다.
사탄은 약점을 이용해 하나님의 뜻을 잊게 만든다.
때때로 나도 어둠 속에서 살 때가 있다.
지금이 그때가 아닌가??어둠이란 고통과 고독,
또한 나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는 데서 오는 것....
그래서 우울함에 나 자신을 내 맡겨 버리든지....
아님 주님께서 나의 눈을 열어 그 빛으로
나의 길을 밝히시도록 나아가든지 선택해야 한다.
그 빛은 주님의 말씀을 통해 볼 수 있는 것....
주님~ 저를 불쌍히 여기시고 저의 눈을 여셔서
빛이신 주님의 말씀으로 걸어가게 하시옵소서.
말씀이 나에게 말을 걸어오는 것과
말씀이 나를 날마다 새롭게 하는 것을 깨달아,
주님! 날마다 육신의 유혹에 넘어지는
저를 불쌍히 여기시고
말씀으로 모든 시험을 이기셨던
예수님의 승리가 저의 삶 속에서도 일어나도록
믿음에 믿음을 더하여
큰 믿음으로 승리케 하시옵소서.
4.적용:
내가 원하는것, 바라는것을 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믿음처럼 보이는 행동이..
어쩌면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일 수 있는 것은 아닌지...
잘 분별하도록 성령 하나님께
주님말씀의 지혜로 분별력이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하기.
5.기도: 주님! 날마다 육신의 유혹에 넘어지는
저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말씀으로 모든 시험을 이기셨던
예수님의 승리가
오늘 저의 삶에서도 일어나도록
믿음에 믿음을 더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을 위한 기도*** (잃어버린 것들에)
잃어버린 것들에 애~닲아 하지 않으며 살아있는 것들에 연~연하지 않으며살아가는 일에 탐욕하지 않으며 나의 나됨 버리고 오직 주님 내안에
살아있는 오늘이 되게 하옵소서.
가난해도 비굴하지 않으며 부요해도 오만하지 않으며
모두 나를 떠나도 외로워하지 않으며 억울한 일 당해도 원통하지 않으며 소중한 것 상실해도 절망 하지 않으며 오늘 살아 있음에 감사하게 하소서. 가난해도 비굴하지 않으며 부요해도 오만하지 않으며
모두 나를 떠나도 외로워 하지 않으며 억울한 일 당해도 원통하지 않으며 소중한 것 상실해도 절망 하지 않으며 오늘 살아 있음에 감사하게 하소서 오늘 살아 있음에 감사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