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그러나 주 여호와여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를 선대하소서

주의 인자하심이 선하시오니 나를 건지소서”(시편109:21)

<해석>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으로 나를 대해 주시고 나를 도와주소서

<느낌>

아벨을 죽인 가인을 죽이는 자는 벌을 칠 배나 받으리라는 말씀을

이해할 수 없었다

포도원 주인이 이른아침에 일하러 간 품꾼이나 제삼시, 육시 , 구시,

십일시에 나간 품꾼들에게 동일한 삯을 준 것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일만 달란트 탕감 받은 자가 백 데나리온 빚진자를 고소하니

참 대책없는 사람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내가 가인이고 십일시에 일하러 간 품꾼이고

일만달란트 탕감 받은자이다

얼마나 큰 은혜와 사랑을 입었는지

주님의 인자하심과 선하심이 어떻게 나를 돌보고 있는지

더 크게 감격해야 한다

주님!

나는 내가 아벨이라고, 이른 아침에 일하러 간 품꾼이라고,

백 데나리온 빚진자라고 억울해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가인이고 십일시에 일하러 간 품꾼이고

일만달란트 탕감 받은 너무나 은혜입은 사람입니다

은혜입은 자답게 살게 하옵소서

<적용>

하나님의 크신 은혜 발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