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여호와께서 백성을 사랑하시나니 모든 성도가 그의 수중에 있으며

주의 발 아래에 앉아서 주의 말씀을 받는도다“(신명기33:3)

<해석>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사랑하심으로 모든 성도가 그의 보호를 받으며

그의 발 아래서 교훈을 받는다

<느낌>

“미련한 자를 곡물과 함께 절구에 넣고 공이로 찧을지라도 그의 미련은

벗겨지지 아니하느니라“

나는 내가 미련한 자라고 생각지 않았었다

그렇게 가르치시고 교훈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교만이

내게 있음을 몰랐었다.

듣고 싶은 말씀만 듣고 받고 싶은 말씀만 받으려 하는 내 모습이 보이지

않았었다.

이번 사고를 통해서 절구에 넣어 찧어도 벗겨지지 아니할 미련 하나가

발견되고 하나님 앞에 회개할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나를 사랑하심으로 나를 주목하여 훈계하시는 하나님의 교훈을 받으려면

겸손해야 한다

교만하면 들리지 않기 때문이다

주님!

똑같은 죄를 반복해서 저지르지 아니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적용>

말씀 들으려고 노력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