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네가 만일 이책에 기록한 이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지 행하지 아니 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라 하는 영화롭고 두려운 이름을 경외하지 아니하면;신명기;28장~58)

  여호와께서 너의 재앙과 네 자손의 재앙을 극렬하게 하시리니 그 재앙이 

  크고 오래고 질병이 중하고 오랠 것이라(59절)

  <해석>

   율법의 모든 말씀을 따르지 아니하면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으면 저주를 받는다.

  <해석>

  계속적으로 반복되는것은 그만큼 중요 하기 때문 일것이다.

  이말씀을 언제 묵상을 했는가에 따라서/  말씀이 깨달아 지느냐에 따라서/

  이 말씀을 읽고듣고 지키는가에 따라서 축복된 인생을 사느냐 저주의 인생을 

  사는가에 달린것임을 깨닫게된다.

  이 생명의 말씀을 묵상하게 된것이 너무 감사하다.

  말씀앞에 비춰보면 나는  영광스럽고 두려운 하나님의 이름을 경외하며 

 살고 있는지 ?

 내가지금 축복의 인생을 살고 있는지 저주의 인생을 살고 잇는지

  생각해볼때 

  67절 네 마음의 두려움과 눈으로 보는 것으로 인하여 아침에는

 아하 저녁이 되었으면 좋겠다 할것이요 저녁에는 이르기를
 
  아하 아침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리라.

 이런때가 있었는데 이런 삶이 저주인것을 알았습니다.

너무나 힘이 들으니까 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다 .아침에 눈을 뜨면 학교가는것으로 인하여 

학교 가기전까지는 정말 기도 하는 마음으로 마음을 졸여가며 

 우리가 할수 있는 길이 하나도 없었다. 이방법 저방법 

  인생을 의지하고 친구의 도움도 받아보고 병중이신 친정 엄마께서

 전화도 해보고 해도 그때는 멀쩡하게 대답도 잘하지만 

 그런 날이 여러날 반복이 되다보니 하나님께서 해결하셔야지

 우리는 아무것도 할수없었다.

 문제 아이는 없고 문제 부모만 있다고 하는데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아니하고 경외하지 아니하고

 말씀이 없이 나의 소견으로 살아온 날들의 삶의 결과라고 한다

 자녀를 어렸을때 말씀으로 양육하지 못하고 세상가치관으로 

  살아온 날들을 회개 한다.

 지금생각하면 이런어려운 가운데에도 나를 거룩으로 인도 하시기위해

 딸의 수고로 하나님만 부르는 인생으로 살게 하시지만

  아직 저의 딸이 하나님 품으러 돌아오지 않고 있다

 말씀을보며 이말씀이 저에게 들려지고 /저의 딸에게 들려지기를 

 오늘도 애통한 마음을 가진다.

<적용>

  상해에 있는 아들에게 전화하기 

 용수철처럼 튕기는 딸에게 신경질적으로 반응 하지않고 

 인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