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그런즉 내 형제들아 먹으러 모일 때에 서로 기다리라.

  <해석>

  모두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함께먹는것 ,

  먼저 먹는 욕심을 버린다는 뜻

  <느낌>

 저도 언젠가 부터 인지는 모르지만 바쁘다는 핑게로  먹는 자리에서

  기다리지 못하고 먼저  먹는 모습을 제속에도 발견하곤 합니다.

  머리로 이론적 으로는 기다려야지  하지만  행동은 남을 배려하지 못하고

 거리가 멀고  많은 사람들 틈 속에서 그들도 먼저 먹고 있으니 하면서 

  그속에 동조하며 이타적인 삶을 살지 못하였습니다.

  고린도교회 교인들처럼 지금도 남을배려하기 보다는 나만생각 하는

  모습들을 보게 됩니다.

  먼저 믿고 직분이 있다고 하는 자들 가운데서 눈살을 찌뿌리게하는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본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래다녔고  잘안다는 특권으로

  더많이 먹고 가져가는 모습들..

  나만 생각하는 내중심주의 가 꽉차있기에 변하지도 아니하고 

  남에게 덕이 되지 못하는 모습

  오늘 이말씀을 통하여 구체적으로 말씀하시는 것 보면서

  <적용>

  질서에 순종하고 

  식사 자리에서  가정 에서 , 교회에서 ,직장에서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