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5.19. Q T
“ 보배로운 백성이 되려면 (신명기26:12-2:19) ”
1.관찰: 신명기 26:18
여호와께서도 네게 말씀하신 대로
오늘 너를 그의 보배로운 백성이 되게 하시고
그의 모든 명령을 지키라 확언하셨느니라.
2. 해석: 주님께서 우리들에게 약속하신 대로,
주님의 모든 명령을 다 지켜야 주님의 소중한 백성으로
받아들이신다고 선언하셨습니다.
3.느낌(묵상):
※ 보배의 뜻 :Treasure 귀하고 소중한 물건이나 재물
주위의 사랑하는 교인들이 교통사고로,
병으로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들으면서...
힘이 빠지며 우울하기도 했다.
저도 이렇게 사랑하는 교인들이 아파서
교회에 나오지 못해 예배를 못 드리는 것이
마음이 무척 짠하고 아픈데...
주님은 얼마가 아프실까?
목사님과 온 교인들이 중보기도를 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기쁜 소식들이 들려오지만....
※ 그렇다면 나는? 건강 주셔서 교회에 나와
예배를 드리는 것에 감사한 적이 있었던가?
혹, 습관적으로 나오지는 않았던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러 갈 때,
예쁘게 단장하고 만나러 가듯.
주님의 전에 나올 때 떨리고
너무 쪼와 잠도 못 이루고 (넘 보고파서)
그렇게 나온 적이 있었던가?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 주님의 보배로운 백성이 되려면 ?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며
온 마음과 성품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주어진 삶을 통해 순종하며,
하나님을 향해 ‘마음과 성품을 다한’
열렬한 사랑으로 순종할 때,
하나님은 여러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찬송과 명예와 영광을 삼으시며
약속대로 여호와의 성민이 되게 하시며
저를 보배로운 백성으로 삼으신다고....
주님~ 참으로 보잘 것 없는 저를
보배로운 백성 삼아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그 은혜를 어찌하오리이까???
주님~ 간절히, 간절히 간구하오니
기쁨으로 더 많은 것을 드리며 섬기게 하옵소서...
♬♬  찬송가 412장 ♬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2절에 보면
내 맘 속에 솟아난 이 평화는 깊이 묻히인 보배로다
나의 보화를 캐내어 가져갈 자 그 아무도 없으리라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슬플 때 이 찬양이 참 많은 위로가 되었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는 참 평안과 평화~
우리교회의 많은 보배로운 백성들이
모두 다 날마다 큐티로 새롭게 되어
하늘위에서 내려오는
참 평안과 평화를 누리시면 좋겠습니다.
존재의 기쁨을 회복하며,
너그럽게 살고, 감사의 노래를 부르는 날~~
주님 참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4.적용: ①우리서현교회의 보배이신
이승권집사님, 이선규집사님 ,황정연집사님,
이경아집사님, 김복남권사님,
조하랑이 빨리 회복하시길 위해
중보기도하기, 문자보내기.
박종웅장로님과 이명희집사님께
미국의 에~뿐 둘째딸 소현이의 졸업축하문자보내기
②나에게 보배이신 우리가족에게 문자와 편지보내기.
5.기도: 주님!
저를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으시고
십일조를 바칠 수 있는 축복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기쁨으로 더 많은 것을 드리며 섬기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람답게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