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10:14-22


     1) 관찰: 21절말씀 :너희가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주의 식탁과 귀신의 식탁에 
 


     겸하여 참여하지 못하리라


     2) 해석: 귀신의 잔이나 귀신의 식탁은 우상을 숭배


     하는 행위이며 별 문제 없어 보이고 남들이 괜찮다


     고 하는 하는 일들이 귀신과 함께하는 잔과 식탁이


     되므로 겸하여 마실수 없고 겸하여 식탁에 참여 하


     여서는 안돼며 이것은 분명한 우상 숭배가 된다


     3) 느낌: 세상에 살면서 흑과 백이 선명하게 분별할


     수 있다면 그래도 죄 가운데에 빠지는 일이 적어 질


     텐데 나도 모르게 젖어드는 죄된 모습이 하나님을


     노엽게 만들고 그때서야 땅을치며 뜨거운 눈물을 흘


     렸던 때가 분명 있었다


     그땐 난 하나님편에 있다고 하였었고 그런 나의 모


     습을 보시는 하나님께선 얼마나 슬퍼하실지 노여워


     하실지는 안중에도 없었다 


     그저 내 생각이 옳았고 나의 행동이 맞다고만 생각


     하였기에 ...난 다른이에게 피해를 주지 않았기에 나


     의 하나님께서도 그렇게 슬퍼하고 노여워 해야 할일


     이 아니라고 생각 했기에...


     죄된 모습을 안고 거룩한 주님의 백성이 되어 주일


     을 성수하며 향기 없는 감사를 예배를 올려 드렸다


     지금 그때를 생각하면서 얼마나 가증스런 모습이였


     고 어떻게 주님의 사람이 될수 있나 어떻게 주님의


     식탁에서 주님의 잔을 마시며 이런 내가 될수있나? 


     악한 영은 나를 데려 가려고 갖은 미혹으로 나를 죄


     의 구렁텅이로 끌고 가려 했었는지 지금 그때를 되


     뇌여보면 분명한 선이 없는 죄악이 잦아들어옴을 미


     쳐 깨 닫지 못하면서 살았고 그런 일들을 되뇌여 보


     면 아찔할 정도가 아니라 결과를 생각하면 끔직하기


      까지하다


    그럼에 불구하고 주님께서는 나를 사랑하시고 세 아


     이들까지 사랑하시어 나의 죄된 모습을 끊게 하시고


     돌아온 탕아 아들을 맞이 하듯이 나를 환대하며 모


     든것으로 채워 주시고 일용할 양식으로 먹이시며 위


     로하시며 믿음의 반석에서 주님의 잔만 마시우게 하


     시고 주님의 식탁에서 맛난것으로만 채워 주신다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경배합니다 사랑합니


     다 영원 무궁하신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립니다


     4) 적용 : 감사찬양 ( 주의 인자는 끝이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