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18. 아무도 자신을 속이지 말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줄로 생각하거든 어리석은 자가 되라
 그리하여야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

<해석>
여러분 자신을 속이지 마십시오.
시대의 최신 유행을 따르는 것으로 지혜로운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바보가 되십시오.
그것만이 참된 지혜에 이르는 길입니다.(메시지신약)

<느낌>
지혜의 근본은 하나님이라했다
맥스루케이도가 쓴 '너는 특별하단다'에 보면
빨간코가 유행이면 너도나도 빨깧게 색칠해야하고 초록코가 유행이면 초록으로 색을
칠한다.안하는 사람은 바보취급, 이상한 사람취급한다.....
이세상의 논리들도 유행이 있다. 즉 변한다.
하지만 주님의 말씀은 몇천년이 흘러도 변하지 않고 진리이다.
말씀은 하나님이시고 살아계시기 때문이리라.
첫째아이때는 신앙교육+학부모교육이라는 곳은 다 찾아다니고 이것저것 좋다는 책이랑
저렴하게 배우게 할 수 있는 곳은 다 다녀봤다.
그러나 지금 보면 그모든것들이 아이를 더 좋게 그리고 나의 퀄리티가 더 좋아진다거나 변화가 되진 않았다.스킬?은 좀 생길 지 몰라도... 둘째아이때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저 자유롭게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며, 시간내어  책을 읽고 어린이 성경만 읽어줘도 다른 아이들보다 못하는것은 없는것 같다. 다르다면 좀 유행에는 좀 떨어진다는것.(다른 아이들이 아는 개콘이나 가요에서) 그러나 , 언젠가는 접하게 되겠지만 어느정도 분별력이 생길때 보게되었음하는것이 내 마음이다. 그래도 세상을 등져 살 순 없겠지만 하나님의 말씀만이 진리임을 아이들에게 가르치며 나또한 그렇게 본이 되고 싶다. 아직 둘째는 남에게 주는것을 너무나 아까워한다. 그리고 왜 하나님께 십일조를 드려야 하냐고 한다. 내껀데 하면서....^^;;그러나 우리집에 무엇이 생기면 둘째에게 심부름 시킨다. 이집 저집 갖다드리라고. 그러면 투덜대다가고 즐겁게 갔다온다. 이런 모습이 참 감사하다.
이러기에 내가 더 부지런히 말씀을 가까이하며  온전히 주님만 바라길 소망한다. 한순간 어리석은 자가 될 수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서빨리 깨닫게 하시고 성령님께서 이끌어 주실 줄 믿는다.

<적용>
자기전 함께 누워 아이들에게 듣고 싶어하는 성경인물이야기 해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