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날마다 그 말로 그를 재촉하여 조르매 삼손의 마음이 번내하여 죽을 지경이라-.사사기16;16

 <해석>

   삼손의 큰 힘이 무엇으로 말미암아 생기는지 알려달라고 보채는 드릴라 때문에

   번민과 고뇌하는 삼손

  <느낌>

  상해에서 아들이 휴가를 받아 왔는데 아들 얼굴만 보면
 
 살이 너무쪄서 자꾸 잔소리를

  하게되는데 이번에 얼굴보면 "살 "소리는 하지도 말라고

  딸이 신신당부했다.

  아들은 살빼라는 소리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마음이 죽을지경이라고 한다.

  그동안 떨어져서 부모 잔소리 듣고 살았어야 하는데 많은 시간을 떨어져 살다보니

  잔소리도 듣기 싫어하고 말로는 신앙생활 한다고 했는데

  예배를 제대로 드리지 못하는것같아 안타까운 마음이든다.

  남편은 올때마다 건강검진받아 보라하고 운동도 좀 하라고 이야기하지만 

  정작 본인은 쉴 려고 휴가받아 왔다고하며  운동할시간이 

  없다고 해서 시간많을때 산에 가라해도 운동할 생각이 없는것 같다.

  밤낮이 바뀌어 잇는 모습을 바라보며 잔소리해도 자기 생각과 주장이 강해서 

  다툴것같다.

  지금은 말을 한다고 들을 시기는 지난것같다

  함께 있는 기간 동안 아들을 위해 더 기도를 세밀하게 해야겠다

 <적용>

 살빼라는 소리하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