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사람이 아내를 맞이 하여 데려온 후에 그에게 수치되는 일이 있음을 발견하고

  그를 기뻐하지 아니 하면 이혼증서를 써서 그의 손에 주고 그를 자기 집에서 내

  보낼것이요 (신명기;24;1~4)

  <해석>

  이혼 후 재혼한 여인은 다시 본 남편과 재 결합 할수 없습니다.

  <느낌>

  세상에서 말하기를 가령 사람이 그아내를 버리므로 그가 떠나 

  타인의 아내가 된다 하자 본부가 그를 다시 받겠느냐 

  그러면 그땅이 더러워 지지 않겠느냐 하느리라 

  나여호와가 말하노라 네가 많은 무리와 행음 하고도 내게로 

  돌아 오려하느냐  (렘;3;1)

   어떤 일을 하면서  다른 일을  하는 사람을 보게되는데 

   두가지를 동시에 만족하게 하기는 힘이 든다는 것을 알수 있을 겁니다.

   또한 한사람을 사랑 하면서 동시에 다른 누군가를 사랑할수없습니다.

  "내게로 돌아 오려 하느냐"라는 말씀과 " 이일은 여호와 앞에 가증한 것이라 "

  하셨는데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상태가 되면  본남편 에게로 돌아올려고  

  해도 돌아 갈수 없고 하나님 한테도 돌아 갈수 없는 상태가 되어 버린것이라 합니다.

  아무리 인애와 사랑이 많으시고 긍휼을 베푸시는 분이라 할지라도 이런 상황에서는 

  하나님의 사랑의 한계와 인내심이 언제까지 계속 기다리고 계실지?

  죄가 차기까지 심판하시지 아니하시고 기다리시는 하나님 !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시는 날에는 그 정한기한을 아무도 막을수가 없음을 깨닫습니다.

  그때는 아무리 기도해도 모세의 중보기도도 예례미아의 중보기도도 소용이 없다고 

  하십니다 .하나님 말씀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말씀순종하여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기 

  원함니다 . 복음은 장차 받을 고난이라 했는데 고난없는 저희 자녀들이 

 순종하기 바라는데 고난없이는 그누구도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날수없기에 오늘도 아버지 품으로 돌아 오기를 기도 합니다.

  나에게도 하나님을 떠나 돌아가지 못할일들이 없는지 ?

  여호와 앞에 가증한 일이 없는지?  생각해봅니다.

  하나님앞에 죄를 짓고 말씀이 없어 죄 인줄도 모르며,

  여전히 죄를 지으면서 입술로는 하나님 이름을 부르며 회개하는것

  진정한 회개가 없이 말뿐인 회개를 하며 ,여전히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살아가고 있는것이 없는지....

  나의 회개가 말뿐인지?

  삶으로 이어지는지?

  저의 입술과 마음으로  회개하는 것뿐만 아니고 저의 손과 발과 

  온몸이 주께 돌아 오게 하시옵소서 .

  주여 세상것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게하시고 

   주님 의 정결한 신부되게 하시옵소서 .

  <적용>

  진정한 회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