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에벳의 아들 가알이 그의 형제와 더불어 세검에

이르니 세검 사람들이 그를 신뢰하니라

해석

하나님이 아비멜렉과 세검 사람들 사이에 악한영을

보내시매 세검 사람들이 아비멜렉을 배반하고 에벳의 아들

가알을 신뢰한다

느낌

나는 누구를 신뢰하며 살아가는가 ?

당연히 하나님만 신뢰하며 살아가는것이다

그러나 내 모습을 들여다 보면 ...

그렇게 살아가지 못할때가 있다

나에게 어려움이 생기면 슬며시 다가오는 불안감에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나약했던 모습을 떠올리며

이제는 말씀안에 굳게서서 하나님만 신뢰하며

사는 길만이 내가 살길이다 !

세검사람 역시 가알을 신뢰하지만

가알은 자신을 신뢰하는 사람을 이용해 자신에

유익에 활용함을 보며 ....

사람은 신뢰하는 것이 얼마나 미련한 것인지

다시한번 깨닫게 된다

사람은 믿을 대상이 아니라 사랑할 대상일뿐이다 라는 말이

생각난다

오늘도 사람에 소리에 귀 기울이지말고 하나님에 음성에

귀 기울이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적용

사람 바라보지 말고 주님만 바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