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5.5. Q T
“사랑의 하나님과 함께하는 공동체 (신명기20:1-20:9) ”
1.관찰:신명기 20:3-4말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아
들으라너희가 오늘 너희의 대적과 싸우려고 나아왔으니
마음에 겁내지 말며 두려워하지 말며 떨지 말며
그들로 말미암아 놀라지 말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너희와 함께 행하시며
너희를 위하여 너희 적군과 싸우시고
구원하실 것이라 할 것이며
2. 해석: 제사장은 군인들을 다음과 같이 격려하십시오.
'이스라엘아, 들어라.
오늘 너희가 너희의 대적과 싸우러 나갈 때에,
마음에 겁내지 말며, 무서워하지 말며, 당황하지 말며,
그들 앞에서 떨지 말아라.
주 너희의 하나님은 너희와 함께 싸움터에 나가서,
너희의 대적을 치시고,
너희에게 승리를 주시는 분이시다.'"
3.느낌(묵상):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나에게는 가장 큰 무기.
하나님이 나를 위해 싸우시면 승리는 나의 것이다.
세상이 아무리 커 보인다 해도
두려워하지 말고, 겁내지 말며, 떨지 말며...
구원하신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동행하시기 때문에...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비결은 강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중보기도학교에서 배운 명령기도를...
“00 (실패, 두려움, 고통, 아픔, 병마...)를
일으켜온 너 악한 영아,
나사렛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떠나가라.”
아멘
날 위해 싸우시는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신뢰하고 기도하며 나아가는 것이다. 예화가 생각났다.
방 열개가 있는 집을 가진 사람이
집으로 예수님을 모시고 제일 좋은 방을 드렸다 한다.
그런데 그날 밤 마귀가 찾아왔다.
집주인은 마귀와 열심히 싸웠으나
예수님께서는 관여하지 않으셨다.
혼자서 마귀를 간신히 물리친 집주인은
예수님께 왜 돕지 않았냐며 불평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모르는 소리 말게.
자네가 내게 준 이 방을 나는 철통 같이 지키고 있었다네.”
그러자 집주인은 방 다섯 개를 드렸다.
이 정도면 많이 드렸다 여겼다. 그러나 그 다음 날,
마귀가 또 찾아왔을 때 집주인은 역시 혼자 싸워야 했다.
다시 불평하는 집주인을 향해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자네가 내게 준 방 다섯 개를 내가 철통 같이 지켜서
마귀가 얼씬도 못했다네.” 그제야 집주인이 항복했다.
“예수님, 이제부터 예수님이 이 집의 주인이십니다.
다 가지십시오.” 그 다음날 밤 마귀가 다시 찾아왔다.
문이 열리자 마귀를 맞이한 것은
집주인이 아니라 예수님이셨다.
예수님을 보자마자 마귀가 꾸벅 절하며 말했다.
“집을 잘못 찾아왔습니다.”
영적 싸움에 이기는 방법은
예수님께서 진정한 주인이 되게 하시는 것.
예수님을 나의 삶의 주인으로 모시고 사는 것.
주님, 제게 모든 것을 주신 분이 주님이십니다.
주님 것을 제 것이라 고집하지 않고...
저의 마음과 몸 모든 것 다~ 주님의 것입니다.
참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섬길 수 있는 가족, 가정을 주심을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구원받은 은혜로 불신자를 전도하여 제자삼고,
성령이 주시는 은사로 비전을 이루는 행복한 서현교회!
믿음의 공동체를 주심을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또한 서로의 형편과 처지를 사랑으로 배려하고,
모든 것을 믿음으로
뛰어넘는 강한 군사가 되기를
간절히, 간절히 간구합니다. 아멘
4.적용: ①황정연, 이승권 집사님께 위로문자보내기,
김완영집사님 생신축하문자보내기,
이원국 전도사님 시험잘보시라고 문자보내기.
②특별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지체-
오거리 3구역식구들에게 문자보내기
오거리 우리 은행 앞에 계신 분들 만나보기,
주차장과일 할머니와 그 친구 분들 만나기.
(2011년 5월8일 지역 어르신 초청 잔치 초대장 드리기)
5.기도: 주님! 적군과 싸울 때 눈에 보이는 것은
수많은 말과 병거와 적군이지만,
보이지 않아도 함께하시는 하나님만 바라보겠습니다.
애굽에서 불러내시고
광야에서 인도하신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