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너희중에 싸움이 어디로부터 다툼이 어디로부터 나느냐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부터 나는 것이 아니냐  <야고보서 4 :1>



<해석>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이 싸움과 다툼을 일으킨다



<느낌>


하나님을 향한 아담과 하와의 영적 교만은 부패한 욕망과 불순종을 일으키고

가인으로 이어져 형제를 살인하는 일까지 저지르고 그 피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흐르고 있는것이다.

현대는 특히  재산의 싸움은 부모도 형제도 없는듯 하다.

나라와 나라, 이웃과 이웃, 지역과 지역, 그룹과 그룹, 개인과 개인의 싸움과

다툼은 어느곳 에서도 있어 왔고 지금도 계속 되고 있다.

나와 내것의 이익만을 위해 나 하나만 잘되면 그만 이라는 이기적인 욕망에서

부터 생겨나는 것이다.

하지만 주님은 섬김을 받으려고 오신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다고 하셨다.

만약 주님께서 이기적이신 하나님 이셨다면 이땅에 오시지도 아니 하셨을 것이다.

"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요 4:21)

주님은 우리가 주님의 계명(사랑) 지킬때 주님을 나타내 주신다고 하셨다.

다시 말하면 주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다면 주님은 나타나 주지 않으신다는

말씀과도 같은 것이다.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 하실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요 14:23)

주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고 복종할때 주님은 나와 함께 하시고

자신을 보여 주실것이다.

주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지 않는다면 나는 이기적인 욕망과 부패한 정욕에 사로잡

힐수 밖에 없을것이다.

주님의 사랑이  임하면 욕심과 정욕이 사라지고 싸움과 다툼도 없어 질수 있으리

라 생각한다.



<적용>


주님을  사랑할수 있도록 기도하며

주님의 사랑이 내게도 임하여 이웃을 사랑할수 있기를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