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 야고보서 : 2 : 14-16절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해석 : 야고보서 : 2 : 14-16절

    그리스도인들이 믿음이 있다며 형제들에게 말하면서 어렵고 힘든 형제나 이웃들에게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고 말로만 돕는다 하면 아무런 유익이 없다 

       

         느낌 :  우리가 세상을 살다 보면 많은 사람들이 말로는 좋은 일을 많이 하고

     말로만 남을 돕는  사람을 보게 됩니다. 말로만 앞장서고 혼자서 다하는척 하면서도
  
    정작 자신의 행동은 정 반대로 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사랑하자라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니면서도 자신의 가장 사랑하는 가족들 조차 사랑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회 지도층을 보기도 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혹시 그러한 모습을 보이고 않고 있는지 내 자신부터 돌아보게 
 
   됩니다.  내가 사랑하는 내부모 형제들은 물론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과연 얼마나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했는지 생각해보면 무척이나 부끄러운 내 모습을 보게됩니다.

   말로만 생각으로만 사랑하고 배려한다면 정말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이번 묵상을 통해
 
   믿음만 가지고 실제로 행함을 하지 않는 다는 것이 얼마나 무모하고 쓸모없는 믿음이 된

   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적용 :  어머님과 형제들에게 우선 전화 자주하기, 행사때라도 자주 함께 하고 
  
                 자주 찾아보기,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따뜻한 배려와 여유가 되는 만큼 

                 지하철 등  어려운 이웃 도와 주기 등 실행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