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4. 21.   고난주간  QT             “ 십자가, 용서와 사랑 (누가복음23:26-23:38) ”      1.관찰 : 누가복음 23 : 28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해 울라.   2. 해석:   누가복음 23:28 예수님은 자신에게 닥쳐온 엄청난 고통과 고난 속에서도 자신을 따르며 가슴을 치고 슬퍼하는 백성들과 여자들에게 자신의 고통을 내색하지 않고 오히려 그들을 위해 기도하시고 그들에게 그들 및 자녀들을 위해 울라는 사랑의 말씀을 전하셨다.    3.느낌: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채찍으로 맞으며 살이찢겨지고 피가 쏟아지는 고난의 길을 가시면서도 오직 자신의 고통보다는 자신을 따르는 백성과 여자들을 위해 기도하며 그 들을 위로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고난의 길을 가지 않을 수 있음 에도 불구하고 오직, 우리들이 지은죄를 대신하여 우리들을 구 원하시고 영생을 주기 위해 엄청난 고난의 길을 걸어가신예수 님을 보면서 오늘날 예수를 믿고 사랑을 실천하겠다는 고백을 수 없이 고백하는 내자신의 모습을 뒤돌아 보면서 한없이 부끄 러운 마음이 듭니다.  이제 고난의 주간을 맞아 예수님의 고 난을 우리가 기억하고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를 나도 함께 지고 예수님의 고난의 길을 따르겠다는 마음을 가다듬고 예수님의 그 크신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내자신은 물론, 사랑하는 가족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져야겠다고 생각 합니다. 또한 예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는 불신자들에게 우리 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의 크신 사랑으로 우리가 행복하게 살아 간다는 복음을 전하기 위해 한층 더 노력할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4.적용:   삶을 살아가면서 어렵고  힘들때가 있더라도 절망하지 않고 주님이 주신 사랑을 기억하고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에게 말 한마디라도 따뜻하게 전하고  관심과 사랑을 가질 것입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