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4.14. Q T
“ 레위인의 몫과 성민이 금할 규례 (신명기18:1-18:14) ”
1.관찰: 신명기 18:1
레위 사람 제사장과 레위의 온 지파는
이스라엘 중에 분깃도 없고 기업도 없을지니
그들은 여호와의 화 제물과 그 기업을 먹을 것이라.
2. 해석: 레위 사람 제사장과 모든 레위 지파 사람은
이스라엘 가운데서 몫이나 유산으로 받은 땅이 없으므로,
주님께 불살라 바친 제물과 주님께 바친 예물을
유산으로 받아, 먹고 살 것입니다.
3.느낌(묵상): *레위 인이 받을 분깃은?
이스라엘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으므로
그들은 여호와의 화제물이나 그 기업을 먹었음.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세속적인 기업을 주시지 않는 까닭은
그들이 세속적인 일에 매여
하나님의 일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
전적으로 하나님께만 매어 달리도록 하기 위해서다.
하나님의 사역에 전적으로 부름 받은 사역자는
하나님 한 분만을 기업으로 삼고 믿음으로 살아야 하며,
성도는 사랑으로 섬겨야 한다.
사역자와 성도의 관계는
항상 믿음과 사랑 안에서 아름다워야 한다.
하나님께 전적으로
헌신하는 사역자의 필요를 돌아봐야 한다.
*나는 기업 되신 주님을 바라보며 어떤 형편에서도
삶속에서 믿음으로 이겨내고 있는 걸까?
하나님의 마음으로
사역자의 필요를 살피며 기꺼이 돕는 손길일까?
목사님을 바라보며 예배를 드릴 때는 잘 몰랐는데..
앞에서 회중을 바라보며 예배를 드릴 때,
수요성령기도회에 앞에 나가
찬양 악기 팀으로 섬기다보면
어찌나 교회 안의 자리가 비어 있는지..
오후 찬양예배 때에도..너무나 빈자리가 많아
주님의 은혜가 술술 새 나가는 것 같다.
제가 볼 때도 이렇게 안타까운데...
목사님은???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은 어떠하실까????
애통하며 안타깝게 여기시는 탄식소리가 안 들릴까?
집에 가족이 나갔다, 귀가가 늦어지면 걱정이 된다.
전화가 없으면 더 불안하다.부모의 마음은
자녀들이 연락 없이 안 들어오면 더하다.
나중에는 약도 오른다..
저도 그런데 하물며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은 어떠하실까?
속이 아마도 쌔카마실 것 같다.ㅠㅠ
(주님은 끝까지 참고 기다리시겠지만...)
예전에 할머니와 부모님을 위해?
효도하는 마음으로 주일예배를 드렸을 때도 있었다.
그런데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자꾸 설교말씀을 들으며 변화가 오기 시작했다.
결국 가족을 위해서 한 일이
나에게 은혜로 돌아오게 되었다.
‘평안’의 하나님 아버지! 저의 평안은
오직 하나님 아버지께로부터 오는 것을...
장래에 큰~~~~ 보장이
‘큰~~~~~ 보험’을 어찌 이리도 모른단 말일까?
하긴 저도 예전에 그랬습니다만... ㅠㅠ
예배에 목숨을 걸면 모든 것이 다 잘 될 텐데.....
게다가 선물로 주신 자녀들까지도...
제가 주님 일을 하면
주님은 저의 일을 해 주시는 그 기적을
한번만이라도 맛보면 될 텐데...
주님 간절히 소망합니다. 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예배에 목숨 걸게 해 주시옵소서..
주님!죽은 믿음이 아닌 산 믿음으로
제가 속한 공동체를 변화시키게 하옵소서.
4.적용:
①안타까움으로 속이 까만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하기,
②맛있는 것 사 드리기
5.기도: 주님!
제 안에 버려야 할 행위가 없는지 돌아봅니다.
영적인 분별력을 갖고 악한 세상에서 깨어 있게 하옵소서.
죽은 믿음이 아닌 산 믿음으로
제가 속한 공동체를 변화시키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