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1/22,토, 눅6:27-38)
〔제목〕: “제자가 갖추어야 하는 높은 도덕성”
〔관찰(37절)〕: 비판하지 말라..............................................용서를 받을 것이요
〔해석〕: 주님은 우리에게 비판하지 말고 정죄하지 말며 용서하라고 하십니다.
그리하면 비판받지 않고 정죄를 받지 않고 용서를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느낌〕: 주님께서 내게 물으십니다. 너는 남을 비판하지 않고 정죄하지 않고 용서하였느냐 하십니다. 그러나 부족하고 연약한 제가 어떻게 말씀대로 살 수 있을까요? 사실 제가 작은 마음의 상처를 받은 일로 힘들어 하던 중에 이번주간 큐티를 통해 많은 깨달음을 얻게 하셨습니다. 월요일에는 베드로의 순종을 보았습니다. 그는 주님의 말씀에 모든 것을 버려두고 주님을 따랐습니다. 화요일엔 중풍병자 친구들의 믿음을 보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친구의 중풍병을 고쳐주실 줄 믿었습니다. 수요일엔 세리 레위의 죄 용서받음을 보았습니다. 세리는 죄인이지만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주를 따를 때 죄를 용서받았습니다. 목요일에는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이 안식일에도 선을 행하시고 생명을 살리심을 보았습니다. 예수님은 죄에 매인 우리를 부르셔서 참 안식을 주셨습니다. 금요일에는 네 가지의 진정한 복과 네 가지 화를 알게 하셨습니다. 거짓 선지자들의 미혹에 흔들리지 않도록 말씀 위에 굳게 서서 하늘에 소망을 두고, 빛과 소금의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토)은 용서함으로 받을 복과 은혜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늘나라의 상급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야 하겠습니다.
모나고 부족한 자를 연단하고 다듬어서 보석으로 만들어 가시는 세공사 예수님! 감사합니다. 완전한 보석으로 탄생될 수 있도록 주님 곁에 꼭 붙어 있겠습니다.
〔적용〕: 마음의 상처를 깨끗이 씻고, 나에게 상처를 주었던 사람을 비판이나 정죄하지 않고 용서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를 위하여 회개하며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말씀을 통해 주님 뜻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라고 하셨는데 부족한 종에게도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고 용서하게 하시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내 이웃을 사랑할 수 있게 하여주시옵소서. 특별히 내일은 새해 들어 처음 맞는 1월 정기당회입니다. 이 시간에도 주님께서 함께 하시 사,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당회가 되게 하시고, 당회장님과 당회원 모두가 건강하게 지켜주시고, 평안한 당회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오늘 이곳에서 진행되는 당회가 하나님나라 영광을 위한 당회가 되게 하시고,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한 당회가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리며 거룩하신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