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신명기 12-31)

네 하나님 여호와께는 네가 그와 같이 행하지 못할 것이라. 그들은 여호와께서

꺼리시며 가증히 여기시는 일을 그들의 신들에게 행하여 심지어 자기들의 자녀를

불살라 그들의 신들에게 드렸느니라.


<해석>


우상을 섬기는 이방 사람들은 그들의 자녀들을 그들의 신들에게 제물로 바쳤다.



<느낌>


인간의 사랑중에 가장 깊고 진실하며 그래도 하나님의 사랑에 가장 가까운 것이 

있다면 부모의 사랑 일것이다.

그런 부모가  가장 사랑하는 자식을 제물로 바칠 때는 아마도 미치지 않았다면

그럴수가 없을것이다.

그들은 미쳤고  하나님꼐서 가증히 여기시는것을 한다는것은  우상 이라는것이

사람의 마음을  미치게도 할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그렇다면  현대를 살아가는 부모들과 나는 그런일이  없는것일까?

육체를 드리는것 만이  제물은 아닐것이고  영적으로 드리는 제물도 역시 제물 일

찐대 지금은  우리의 욕심 때문에 우리도 미쳐가며 우리의 자녀들을 우상에게 

바치고 있는건 아닌가 생각된다.

흔히들 이야기 하는  공부, 물질, 명예, 권력, 지위, 외모  등등에...

모든것이 너무나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살아가는 우리의 자녀들...

핸드폰 하나만 가지고도  많은것을 하며 살아갈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나는 잘 사용 할수 없으면서도 앞으로는 어떤것이 나올지..궁금하기도 하면서 

기대도된다.

세상은 그렇게 변화 하는데 우리의 자녀들의 영적 변화는 어떤가?

그래서 세상의 문명의 우상 앞에 턱없이 우리의 자녀들이 불살라 지는것은 아닐런

지...

나 자신부터 먼저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에서 벗어나서 제대로

정신을 차려야  자녀들을 우상에게 바치는 일을 하지 않을것이다.



<적용>
 

우상을 바로 볼수 있는 지혜 주시길 기도하며  아이쇼핑 이라도 줄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