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신명기10:12)

<해석>

여호와를 경외하며 마음과 뜻을 다하여

여호와를 순종하라

<느낌>

CT방송에서 울려 퍼지는 찬양소리에 내마음을

사로잡는다

주님을 아는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가를 ?

오늘도 여지없이 늦잠을 자고 일어나보니

사랑하는 남편은 집안을 청소하고

사랑하는 아들은 벌써 학교에 갔고

TV에서는 찬양소리가 울려퍼진다

요사이 나에게으름은 하늘을 찌르는듯하다

전에는 바쁘다는 핑계로 집안일을 전혀 못했다

하지만 지금은 시간도 있어 내할일을 감당해야 하는데

여전히 하던대로 행하고 있지 않은가

식구들 한테 미안한 마음 뿐이다

한번은 일하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던중 병조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 병조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 일을 했기 때문에

제대로 돌보지를 못했고 저 혼자서 놀고 엄마에 손길이 부족했기에

저 혼자 컷다고 이야기 했더니 그소리를 듣고 엄마 저 혼자 컷어요

하고 물어 보길래 아니 하나님이 키워주셨지 대답했다

아침밥이라도 챙겨주어야 하는데 지금도 엄마를 베려해서 자기스스로

하는것을 보면 마음이 짠하면서도 한편 으로는 하나님께 감사한다

태순아 하나님이 네게 요구하시는것이 무엇이냐 ???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를 사랑하고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겨라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내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켜야 할것이 아니냐

오늘도 하나님은 나를 향해 책망하시며

요구하십니다

명령과 규례를 지키라고 ???

예 주님 순종하겠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아름다운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성령님 도와 주십시오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주에 계명을 잘 지키는 하루가

되게하옵소서

말씀에 대한 순종이 내 삶에 무거운 짐이 아니라

복받는 삶에 지름길이며 하나님에 백성에 특권임을

깨달으며 나에 인생길에 나에 주가 되심을 감사드립니다

나에 나된것은 다 주에 은혜라고 고백하며 진정한 행복은

하나님에 말씀을 묵상하고 순종하는 나에게 있다 !!!!!!!!!

<적용>

남편과 아들에게 고맙다고 말하기